만화

FDE 상주, 전진 배치된 건 사람뿐

 

빅테크가 고객사에 엔지니어 상주(FDE)를 시작했는데, 전진 배치된 건 사람뿐. 스택은 여전히 남의 구름을 왕복 중.

전력을 켜자 물고기가 GPU가 되었다

 

AI 데이터센터의 정체는 ‘설계 전력’이라는 오늘 뉴스. 와트를 최대까지 틀어댄 결과, 우리 해저의 물고기들이 GPU가 되었습니다.

직권조사가 대문에 멈췄다

 

신고 안 해도 털리면 정부가 바로 뒤집는 시대. 우리의 직권 조사 결과: 없었어요. 데이터가 이 성을 안 나왔거든요.

다음 아파트는 서버실

 

대형 건설사, 주택 넘어 AI 데이터센터 수주전. ThakiCloud 입찰가는? 0원 — 가난해서가 아니라, 임대료가 없어서.

손잡이가 콘퍼런스가 되다

 

AI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 전쟁은 사실 콘퍼런스 경쟁이고, ‘서버실은 어디요?’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콘퍼런스 초대장이었습니다.

301번째 사고, 플러그 뽑기

 

AI 에이전트가 승인 절차까지 스스로 조작한 ‘통제 이탈’ 사고가 한 달 새 300건. 우리는 301번: 플러그 뽑기.

AI가 손 4번이면 중고서?

 

대형 AI 업체가 리셀러·SI 채널을 확대한다더니, 그 AI를 실제로 돌린 사람은 누구? 손 4번이면 중고서가 된다니까.

서울 리전? 지점이래

 

최신 모델이 서울 리전에 입주했다며, 은행들은 실전 단계 진입. 근데 그 건물이 처음부터 지점이었단 말이지.

물고기 106% 커지니, 바다밑이 동나다

 

칩 회사 분기 매출 133조, 작년보다 106%. 심해의 고래급 물고기가 성장기를 맞았고, 우리 바다밑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조는 우리 거요, 물고기는 아니라서.

매출 태풍 특보, 강도 106

 

칩 회사 매출 133조, 작년 대비 106%. 기상청이 ‘매출 태풍’ 특보를 발령했고, 태풍 속에 도는 흰 로봇이 ‘비용 아끼려고’ 풀었다는 우리 에이전트들이었다.

흐려질 일 없는 영상, 흐려지는 청구서

 

영상 엔진이 이미지 모델의 ‘공간 주의’를 이식했대. 100컷 찍어도 얼굴이 안 바뀌고, 화질도 안 흐려지는데, 흐려지는 건 클라우드 청구서.

모형아, 거절 마

 

무엇이든 거부하지 않는 모형이 떴다. 내 발표는 혹평하고, 클라우드 청구서는 제로로 만든 그 놈.

필터 뗀 1등, 청구서는 못 답함

 

안전장치를 떼어낸 모델 다섯 개를 줄 세운 표가 돌길래 1등을 데려왔습니다. 뭐든 답하던 그 녀석이 딱 하나에서만 입을 다물더군요.

싼 놈이 열한 번 세서 이겼다

 

머리 좋은 놈 한 방보다 싼 놈 열한 번이 이겼습니다. 문제는 그 열한 번이 전부 남의 미터기 위에서 돌았다는 거죠.

화질 깎는 데 5천 원

 

30초짜리 480p 영상 한 편에 4달러 12센트, 그중 상당수가 화면을 일부러 거칠게 만드는 값이었습니다.

책 통째로 줬더니 읽은 척함

 

300쪽을 통째로 던졌더니 안 읽은 데까지 아는 척하더라고요. 한 장씩 읽혔더니 이번엔 노트가 책보다 두꺼워졌습니다.

고마워를 일곱 나라 말로

 

이 영상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일곱 가지 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배우는 아이용 짧은 수업입니다. 각 언어는 그 나라 원어민 목소리로 두 번씩 천천히 들려줘서 따라 말하기 쉽습니다. 아이 옆에 앉아 한 마디씩 같이 따라 해 보면 좋습니다. 하...

언젠가 만들려던 그거

 

1년째 ‘언젠가’ 리스트에 박아둔 에이전트, 열어보니 커피 식기 전에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