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제작 콘텐츠, 유저만 없음
프롬프트 한 줄이면 10초짜리 세로 광고가 나옵니다. 요즘 유행하는 형식은 UGC인데, 회사가 찍은 광고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손으로 찍어 올린 후기처럼 보이는 영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프롬프트에는 화질을 올리는 주문 대신 손떨림, 필름 노이즈, 렌즈 김서림 같은 흠집을 일부러 적어 넣죠. 진짜처럼 보이는 값을 따로 치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완성된 광고에는 만족한 사용자만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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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영상판, 캐릭터들이 직접 말합니다
ThakiCloud 제품 적용 시사점
이렇게 소재를 뽑으면 편하기는 합니다. 다만 렌더를 남의 클라우드에 맡기는 순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제품 사진과 브랜드 자산이 통째로 밖으로 나갑니다. 파시스는 프롬프트를 짜고 백 편을 뽑고 쓸 만한 것만 골라내는 반복 작업을 에이전트에게 넘기고 메티스는 그 이미지·영상 모델을 우리 GPU 위에서 그대로 서빙하죠. 그러면 소재를 사내에 둔 채로 백 편을 돌릴 수 있습니다. 진짜 사용자야 어차피 한 명이니, 나머지 아흔아홉 명이라도 우리 랙 안에 두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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