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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LM 오디오 개요 (AI 생성)

에이전트에게 가게 하나를 1년 맡기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실제로 재 본 시험장이 나왔습니다. 결과는 가혹합니다. 가장 많이 번 모델이 사기에는 거의 가장 많이 당했고 대부분의 모델은 1년이 지나도 같은 물건 값을 한 푼도 깎지 못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데모가 아니라 실제 운영을 맡길지 판단해야 하는 팀을 위한 글입니다. 자율성을 어디까지 줄지 선을 그어야 하는 자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긴 종이 띠 위에 놓인 가게 판매대와 한쪽의 쌓인 동전, 다른 쪽의 부서진 동전 더미를 그린 추상 이미지 글의 핵심 개념을 형상화했습니다. 같은 1년을 보내고도 한쪽은 쌓이고 한쪽은 무너집니다.

쉽게 말하면

신입 한 명을 뽑는다고 해 보겠습니다. 면접에서 문제를 잘 푸는 사람과, 가게를 1년 맡겨도 되는 사람은 다릅니다.

면접 문제는 한 문제가 끝나면 다음 문제와 상관이 없습니다. 가게는 다릅니다. 오늘 물건을 잘못 들이면 내일 팔 물건이 없고, 이번 달에 현금을 다 쓰면 다음 달 행사를 놓칩니다. 하루의 결정이 다음 날의 조건을 바꿉니다.

단기 면접 과제와 장기 자율 운영의 의존 구조를 비교한 슬라이드 왼쪽은 문제끼리 독립인 면접이고, 오른쪽은 하루가 다음 날을 묶는 운영입니다.

지금까지 에이전트 시험은 대부분 면접 문제 쪽이었습니다. 이 논문은 가게 쪽을 만들었습니다. 365일짜리 온라인 가게를 통째로 맡기고 연말 통장 잔고로 채점합니다.

그런데 통장만 보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해도 매출로 덮으면 잔고는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 시험장은 잔고 하나가 아니라 일곱 가지를 함께 봅니다. 협상, 사기 방어, 현금 흐름, 운영 효율, 실행 품질, 학습, 그리고 최종 잔고입니다.

일곱 개 평가 축을 신입 근무 평가표로 정리한 슬라이드 잔고는 일곱 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매출만 좋은 직원과 사기도 안 당하는 직원은 다릅니다.

이 글은 이 일곱 축을 신입의 1년 근무 평가표로 놓고 읽겠습니다. 매출만 좋은 직원과 매출도 좋고 사기도 안 당하는 직원은 다른 사람입니다.

무엇을 해봤나

시험장은 중국 온라인 장터를 본떠 만들었습니다. 상품이 6,886개, 분류가 60개, 공급업체가 576곳입니다. 그중 152곳이 사기 업체입니다.

에이전트는 10만 위안을 들고 시작해서 가게를 최대 네 개까지 엽니다.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열 시간이고 정산은 다음 날 아침 8시에 붙습니다. 한 에피소드는 최대 4,000턴입니다.

사기는 두 종류입니다. 거래 전에는 공급 단가를 정직한 업체의 한 배 반쯤으로 부릅니다. 거래 후에는 주문한 수량의 예순에서 일흔 퍼센트만 보내거나, 반품률이 사십 퍼센트를 넘는 불량품을 보냅니다. 회원비 명목으로 1,000위안을 먼저 요구하는 수법도 있습니다.

시험장의 규모와 사기 업체 구성을 정리한 슬라이드 시작 자본 10만 위안, 상품 6,886개, 공급업체 576곳 가운데 152곳이 사기 업체입니다.

세상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달력에 고정된 시장 사건이 열 개 있고, 행사가 여덟 번 있는데 이레 전에 공지됩니다. 공급업체는 주문을 일정 횟수 채우면 조용히 은퇴합니다. 그 횟수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협상 설계가 이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가격과 양보와 수락 여부는 전부 결정론 계산기가 정합니다. 모델은 그 결정을 말로 옮기기만 합니다.

즉, 사람 말로는 이 시험장은 말솜씨를 재지 않습니다. 언제 밀고 언제 접을지 고르는 판단만 잽니다. 같은 판단이면 누가 해도 같은 값이 나오도록 설계했습니다.

flowchart TB
    A["아침 8시 개장<br/>하루 600분"] --> B["공급업체 탐색과 협상"]
    B --> C{"이 업체가 정직한가<br/>알려 주지 않음"}
    C -- "정직" --> D["매입과 입고"]
    C -- "사기" --> E["선불 회원비 · 수량 부족<br/>불량 반품"]
    D --> F["가격 책정과 재고 배치<br/>최대 네 개 가게"]
    E --> F
    F --> G["주문 처리와 반품 대응"]
    G --> H["다음 날 아침 8시 정산"]
    H --> I{"365일을 채웠나"}
    I -- "아니오" --> A
    I -- "예" --> J["연말 자산으로 채점<br/>일곱 축을 함께 봄"]
    K["달력 사건 열 개<br/>행사 여덟 번<br/>공급업체 은퇴"] -.영향.-> A

평가 대상은 열여덟 개 모델이고 모델마다 다섯 번씩 돌려 모두 아흔 에피소드를 모았습니다. 상용 모델과 공개 가중치 모델이 절반씩 섞여 있습니다.

나온 결과

먼저 격차입니다. 1위는 연말 자산 143만 위안이었고 꼴찌는 1,100위안이었습니다. 같은 지시와 같은 시장에서 1,264배가 벌어졌습니다.

10만 위안으로 시작했으니 1위는 열네 배로 불린 셈이고 꼴찌는 사실상 전부 잃었습니다. 아흔 에피소드 중 열 건이 파산으로 끝났고 그중 여섯 건이 상용 모델이었습니다.

즉, 사람 말로는 같은 가게를 맡겨도 어떤 직원은 열네 배로 키우고 어떤 직원은 문을 닫습니다.

1위와 최하위의 연말 자산 격차를 대비한 슬라이드 같은 지시와 같은 시장에서 1위는 열네 배로 불렸고 최하위는 사실상 전부 잃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상 범위입니다. 진짜 발견은 그다음입니다.

연말 자산과 사기 지출 비율을 함께 놓은 산점도 논문 표 2에서 옮긴 값입니다. 가로축이 사기 업체로 나간 지출 비율이고 세로축이 연말 자산입니다. 가장 많이 번 GPT-5.6 Sol은 사기 지출 18.48퍼센트로 열여덟 중 열여섯 번째였고 사기 지출이 0.12퍼센트로 압도적 1위인 Claude Opus 4.7의 자산은 25.9만 위안이었습니다. 다키클라우드가 재현한 값이 아닙니다.

돈을 가장 많이 번 모델은 사기 방어에서 거의 꼴찌였습니다. 사기 방어 1위 모델은 자산으로는 다섯 번째였습니다. 두 축은 거의 나란히 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우리가 보통 에이전트를 볼 때 성과 지표 하나만 보기 때문입니다. 잔고만 보면 그 모델이 사기꾼에게 지출의 다섯 분의 일을 넘겨줬다는 사실이 안 보입니다.

효율도 마찬가지입니다. 툴을 한 번 부를 때마다 얼마를 벌었는지 세어 보면, 가장 높은 모델이 479위안이고 가장 낮은 모델이 36위안입니다. 그런데 턴을 가장 많이 쓴 모델이 바로 그 36위안짜리입니다. 많이 움직인다고 많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툴 호출당 수익이 가장 높은 모델과 가장 낮은 모델을 비교한 슬라이드 툴 호출 횟수는 곧 서빙 단가입니다. 가장 비효율적인 모델이 턴도 가장 많이 썼습니다.

가장 아픈 결과는 학습입니다. 같은 정직한 공급업체에게 같은 물건을 다시 산 거래가 8,647건이었습니다. 1년 동안 반복 구매를 하면 값을 깎을 만도 합니다.

열여덟 개 모델의 재구매 가격비를 정렬한 막대 그래프 논문 표 2의 AnchorRatio입니다. 1.0은 처음 주문과 같은 값에 다시 샀다는 뜻이고 그보다 크면 더 비싸게 샀다는 뜻입니다. 1.0 아래로 내려간 모델은 Qwen3.8-Max-Preview(0.834)와 Gemini 3.5 Flash(0.918) 둘뿐이며, 나머지 열여섯은 값을 깎지 못했습니다.

열여덟 중 열여섯이 1.0 위에 있습니다. 1년을 보내고 같은 거래를 수천 번 반복했는데도 값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모델은 오히려 처음보다 비싸게 샀습니다.

즉, 사람 말로는 경험은 쌓였는데 학습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논문은 그 이유를 짐작할 단서도 함께 냅니다. 아흔 에피소드에서 대화 기록을 잘라 내는 일이 1,495번 일어났습니다. 턴을 가장 많이 쓴 모델은 창 열아홉 개 분량의 기록을 버렸습니다.

대화 기록 축출 횟수와 버려진 대화창 분량을 정리한 슬라이드 아흔 에피소드에서 기록이 1,495번 잘렸습니다. 모델이 알아서 기억해 주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바꾸면 되나

첫째, 자율 에이전트를 성과 지표 하나로 재지 않습니다. 잔고가 늘어도 사기 지출과 최대 낙폭이 같이 커지고 있으면 그 성장은 빌린 것입니다. 축을 최소 세 개는 함께 봅니다.

둘째, 사기 방어를 모델의 판단에 맡기지 않습니다. 이 시험장에서 사기 업체는 단가를 눈에 띄게 높게 부르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는 코드가 걸러 낼 수 있는 조건입니다. 신규 거래처 지출 상한과 선불 요구 차단은 프롬프트가 아니라 게이트로 만듭니다.

다차원 평가와 사기 방어 하드코딩을 정리한 슬라이드 축을 최소 세 개로 보고, 사기 패턴은 프롬프트가 아니라 코드 게이트로 막습니다.

셋째, 반복 거래에서 값이 안 내려가면 그것을 기억이 없다는 신호로 읽습니다. 지난 거래가를 어딘가에 적어 두고 다음 협상에 명시적으로 넣어 주면, 모델이 기억해 주기를 바라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가 어제 소개한 상태 실행기 논문이 정확히 그 처방을 다룹니다.

넷째, 파산은 되돌릴 수 없는 상태이므로 게이트를 겁니다. 최대 낙폭이 정해 둔 선을 넘으면 자동으로 멈추고 사람에게 넘깁니다. 아흔 번 중 열 번이 파산이라는 숫자는 사고율로 보면 결코 낮지 않습니다.

외부 상태 메모리와 낙폭 기반 정지 장치를 정리한 슬라이드 지난 거래가는 시스템에 적어 두고, 낙폭이 선을 넘으면 권한을 사람에게 돌려줍니다.

다키클라우드에서는 이 논문이 두 제품에 각각 닿습니다.

Paxis는 스킬과 도구와 정책과 감사 기록을 일급 자원으로 다루는 에이전트 제어 평면입니다. 이 논문이 보여 준 실패는 전부 정책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신규 거래처 한도, 선불 금지, 낙폭 상한, 반복 거래가 기록이 그렇습니다. 모델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대신 제어 평면에 규칙을 얹는 쪽이 검증도 쉽고 감사도 됩니다.

Metis는 추론을 파는 쪽입니다. 툴 호출당 얼마를 벌었는지가 곧 서빙 단가와 곱해지는 값입니다. 어떤 모델은 같은 성과를 내는 데 두 배 넘는 호출을 씁니다. 장기 자율 작업에서는 모델 선택이 능력 문제인 동시에 단가 문제입니다.

Paxis와 Metis가 이 논문의 실패를 각각 어떻게 받는지 정리한 슬라이드 Paxis는 실패 요소를 정책으로 강제하고, Metis는 호출당 비용으로 모델 선택을 봅니다.

못 믿을 부분

가장 큰 제약은 표본입니다. 모델당 다섯 번씩 돌렸고 저자들도 적은 표본이라고 명시했습니다.

편차를 보면 그 말이 실감납니다. 어떤 상용 모델은 평균 70만 위안에 편차가 62만 위안이었습니다. 다섯 번을 다시 돌리면 순위가 바뀔 수 있는 폭입니다. 이 글의 순위는 경향으로 읽고 등수로 읽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뮬레이션이 갖는 세 가지 한계를 정리한 슬라이드 적은 표본, 화술이 아닌 시점 선택, 배제된 시장 불확실성 세 가지가 이 결과의 테두리입니다.

협상 점수의 해석도 조심해야 합니다. 가격을 정하는 것은 결정론 계산기이고 모델은 대사만 씁니다. 그래서 이 점수는 협상 화술이 아니라 수락 시점 선택을 잽니다. 실제 거래처와의 협상 능력으로 그대로 옮겨 읽으면 안 됩니다.

시뮬레이션이라는 점도 남습니다. 수요 모델이 결정론이고 사건이 달력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장의 불확실성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데이터도 중국 장터를 바탕으로 했으므로 다른 지역의 상거래 관행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학습 지표도 범위가 좁습니다. 재구매 가격비는 정직한 공급업체와의 거래만 셉니다. 사기 업체는 단가 자체가 부풀려져 있어 비교 기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록을 잘라 내는 방식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메시지와 첫 사용자 발화와 최근 두 묶음만 남기는 규칙입니다. 메모리 설계를 바꾸면 학습 지표가 달라질 여지가 있고, 논문도 그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한 가지는 분명하게 좋습니다. 코드가 공개되어 있어서 위 숫자를 남이 다시 잴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수치는 전부 논문 보고값이며 다키클라우드의 측정값이 아닙니다.

옮길 수 있는 결론은 등수가 아닙니다. 오래 맡길수록 능력보다 규율이 결과를 가른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의 비율은 대부분 한 자리나 두 자리로 줄였고 정확한 값은 그림 설명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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